안녕하세요. 살롱드 사운드 정소리 입니다. 빙삭기체험 마지막주 활동 보냅니다.
빙삭기 체험 활동 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즐거웠습니다. 이런 기회 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지막주 활동은 기본 빙수 외에, 다양한 빙수를 시도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검은콩우유를 활용한 빙수가 이번 빙삭기 체험활동에서 맛에서는 가장 만족도가 좋았습니다.
그러나 콩고물을 뿌리니, 메밀국수 처럼 보여서 보여지는 부분은 어떻게 더 먹음직스럽게 보일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검은콩우유로 빙삭기를 돌려봤습니다.
단백하고, 고소하니 팥과도 잘 어울리고, 쵸코밀크 아이스크림과도 잘어울렸어요.
고명으로 피스타치오를 올렸는데요. 중간 중간 씹히는 피스타치오가 별미 였어요. 아! 인절미 콩고물도 뿌려주니 고소함이 두배가 되더라구요. 만약 살롱에서 메뉴를 추가한다면 하루견과 검은콩 빙수를 내면 좋을거 같아요.
팥대신 완두콩 앙금으로 하면 정말 맛있을 거 같지 않아요?
두번째는 초코우유를 활용한 초코우유 녹차 아이스크림 빙수 였어요. 이번 얼음 베이스에서 가장 실패한 것을 고르라면 초코우유에요. 초코우유는 빙삭기를 작동시켰을 때 초코와 우유가 분리되는 현상이 나오면서 단물빠진 빠삐코 같은 맛이었어요. 초콩우유의 향도, 초코마도 살지 않았어요. 쵸코메뉴를 넣는다면, 일반 흰우유 얼음에 초쿄시럽등을 활용한 방법을 택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